김혜경
○ 실험 시작 시 대상에 대한 감정은 피로감·불편함·혼란스러움·연민·거리두고 싶음으로 기술
○ 실험 종료 후 피로감·불편함·거리두고 싶음으로 정리됨
○ 감정 강도는 '매우 강함'에서 '보통'으로 완화됨
○ 창작 과정에서 스스로 '혐오스럽다'고 표현했던 행인들이 실제로는 그다지 혐오스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, 동시에 부모와 자신을 향한 내면의 깊은 혐오를 새롭게 성찰하게 됨
○ 대상이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은 '잘 모르겠다'에서 '약간 그렇다'로 긍정적으로 이동
○ 혐오 대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을 통해 대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함